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신협 주택담보대출,아파트담보대출 이자,금리 잘받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구입하고자할 때 가장 먼저 알아보시는 것이 주택담보대출입니다. 집을 전액 현금으로 사는 사람은 드무니깐요. 담보대출은 신용대출에 비해서 금리가 저렴하지만 큰 금액이고 한번 대출을 실행하면 상환기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한번 선택할때 대출상품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가장 잘 이용하는 방법은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대출 등과 같이 정부지원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기 때문에 아무나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건만 된다면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고, 아니라면 1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좋습니다.
신협 주택자금대출
주택자금대출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신축이나 인테리어나 개량시에 주택을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는 상품입니다. 대출금리는 조합별로 자율결정되며, 대출한도는 동일인의 대출한도 이내까지입니다.
대출기간은 20년이내로 설정이 가능하며, 대출기간별 상환방식은 상이합니다.
- 대출기간이 3년이내라면 매월 이자를납입하는 원금일시상환방식
- 3년 초과 10년 이내라면 매월 3개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이며, 대출기간의 1/2이내로 거치기간 설정 가능
- 대출기간이 10년 초과시에는 매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며 3년 이내의 거치기간을 설정가능
단, 이주비대출의 경우 만기일이나 입주일에 일시상환하는 방식입니다.
- 만기 일시상환대출 : 대출기간 중에는 이자지급일에 이자만 납부하고, 대출기간 만료일에 대출원금을 전액 상환
-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 매월 이자지급일에 동일한 할부금을 상환
- 원금균등 분할상환 : 매월 이자지급일에 이자 및 동일한 할부 원금을 상환
신협 꿈모아 모기지론
신협 꿈모아 모기지론은 아파트나 연립주택의 주택소유자인 경우, 제 3자가 그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거나 주택을 구입하고자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상품입니다.
근로소득이 존재하는 무주택자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84 제곱미터, 3억원 이하의 주택을 취득하고자 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장기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이자상환액에 대해서 연간 1천만원까지 소득공제혜택이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조합에서 자율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각 지점을 방문해봐야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최대 한도는 LTV 70%이내, 서민 실소유자 등은 정부규제에 따라서 투기과열지구는 LTV 40%, 조정대상지역은 LTV50%까지 가능합니다. DTI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 외의 수도권에 60%이내로 적용 가능합니다.
대출기간은 5년이상 30년 이내로 가능합니다. 단, 주택개량자금의 경우 7년이내입니다. 대출상환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나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상환합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아파트담보대출 정리
인지세
대출금 5천만원까지 수입인지 비용이 없으며, 5천만원 초과시 대출금액별 수입인지 비용이 차등 부과됩니다.
- 대출금액 5천만원 이하 : 비과세
- 대출금액 5천만원 초과~1억원 이하 : 7만원 (각각 3만5천원)
- 대출금액 1억원 초과~10억원 이하 : 15만원 (각각 7만5천원)
- 대출금액 10억원 초과 : 35만원 (각각 17만5천원)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에 따라 갑자기 주담대 상품이 일시중단되기도 하고 한도 축소가 되는 등 변화가 있을수 있으니꼭 해당시점에 은행에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담보대출은 한번 선택시 큰 금액이 움직이므로 여러가지 상품 잘 비교해보시고 본인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대출사실만으로 신용점수는 하락할 수 있으며, 금리재산정주기가 도래하거나 대출금을 기한 연장하는 경우에는 기준금리 변동, 우대금리 제공 조건 충족여부, 신용등급 변화 등에 따라 금리가 하락 또는 상승될 수 있습니다.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 신용카드 사용액이 과도할 경우 개인신용평점 하락과 금융거래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신협 주택담보대출,아파트담보대출 이자,금리 잘받기 포스팅 마칩니다.